앞으로 세계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한국인들이 간과하고있는게 뭐냐면 2015년쯤 한국대통령이 중국공산당 전승절에 참석한 이후부터 주한미군에서 지상군 병력들이 순차적으로 필리핀이나 중동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한국이 언제든 중국영토가 될수있다는가정하에 주한미군에 잔존하고있는 미군 전력은 아파치헬기부대?만 남았구여 언제든지 날아서 주일미군으로 빠져나가도록 대비태세를하고있습니다.
잘모르시는거같아서 말씀드리자면....미군이 참여한 모든전쟁에서 가장 피를 흘린 전사자 명단만 보더라도
캐나다,영국,호주 3국가들이지..한국군은 거의없어요..소풍이나 갖다 온거라고 보심되여
그래서 미국의 동맹국 순위에서 한국이 30위권으로 가장 아래 순위로 내려갔어요..
괜히 트럼프가 한국같은 나라는 도움이안되는데? 미국이 왜 지켜줘야 되냐면서
한국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시비걸고 딴지 거는게 아닙니다. 이유가있는거죠..
해군력이 없어도 이렇게 맘대로 해상무역을 하던시절이 역사상 없었어요..
19세기 프랑스같은 강대국조차 영국해군의 해적질에 아메리카와 무역을 못해서
식민지 다토해냈어요..미국이 괜히 감사하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한국같은 나라가 누구덕에 자동차를 굴리고 호의호식 하는지 모르는 한국인들이 너무많아요
제가 2006년에 해군자대배치되었을때 독도 분쟁으로 긴급 출격한적있는데..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들이 바다를 뒤덮다시피 하는데.. 정말 한국해군의 군함은 크기도 작고 쪽수도 상대가 안될정도..
만약이라도 해상전투가 벌어진다면? 한국해군이 과연 일본 해상자위대한테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가늠이 안가더군요..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중재를 하지 않았다면....정말 상상하기조차 싫을 정도로 끔찍했어요..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살아 숨쉬고있는게....미국이 만든 '힘의 의한 평화'구나....
그전에는 솔직히 잘 몰랐는데...정말 이당시에...뼈저리게 체감했어요..